오늘의 뉴스 258

무안군, 바가지 없는 지역축제 캠페인 전개

- 바가지요금 근절, 착한 가격 캠페인 추진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논란이 불거지자 다가오는 지역 축제인 무안갯벌낙지축제, YD페스티벌, 현경 고구마 축제, 몽탄 코스모스 축제 등에 대비하기 위해 무안연꽃축제 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근절 및 착한 가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 주변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표준가격제 이행(축제 전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 ▲가격·원산지 표시 의무제 이행 ▲불공정 상행위 근절 ▲착한소비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군은 지속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불공정 상행위 근절 계도, 표준가격제 도입, 부당요금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하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오늘의 뉴스 2023.07.25

무안군, 제15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 경연대회 성공리에 개최

- 대상: 전라북도 남원시 장명하·이준희(무안 낙지돈가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월 22일 일로읍 회산백련지 주무대에서 ‘제15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경연대회’가 무안국제공항을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세계에 알리고자 ‘세계를 잇는 무안의 맛!’「#무안_기내식」이라는 주제로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경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대회는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 정현숙 회장의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참가자 19팀의 현장 실시간 요리 경연, 관광객 레크리에이션, 참가자 서비스(고구마 송송이김치), 맛 시식(양파 캐러멜을 활용한 무안의 고구마 떡강정, 고구마 단술)과 경연대회 요리 시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요리경연 결과로는 전라북도 남원시 장명하 씨..

오늘의 뉴스 2023.07.24

제26회 무안연꽃축제 공연 축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 공연행사 없지만 예년과 다른 색다른 볼거리 가득 - 제26회 무안연꽃축제가 7월 20일 ‘내 인생의 화양연화, 다시 피어나다’를 주제로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 수해 피해자와 유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공연행사는 취소하고 농특산물 판매와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한다. 공연은 비록 축소되었으나 연꽃 개화시기에 맞춰 10만여 평 광활한 회산백련지는 만개한 연꽃과 80여 종의 수생식물과 66종의 세계 각국의 연이 전시되고 동물농장, 스마트팜의 수국 등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신만의 그늘을 만들어보는 그늘쉼터 만들기 체험, ▲무안백련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신비의 연꽃길 보트 탐사, ▲자원순환활동을 위한 제로웨이스트샵, ..

오늘의 뉴스 2023.07.21

무안전통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도약하자

- 서비스 혁신 홍보 캠페인 활동 펼쳐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9일 군과 무안전통시장상인회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서비스 혁신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시장상인회는 신용카드 등 결제 수단 불편, 원산지 및 가격 미표시로 인한 신뢰성 부족, 대형마트에 비해 청결·위생 상태가 미흡하다는 전통시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 결제 편의, 고객 신뢰, 위생 청결 등 고객 서비스 3대 혁신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은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양숙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장, 문유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장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무안전통시장을 방문해 그 의미를 더했다. 무안전통시장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

오늘의 뉴스 2023.07.21

31사단 96여단 무안함평대대, 해제면 수해복구에 구슬땀

31사단 96여단 무안함평대대(대대장 중령 이석영)는 지난 20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무안군 해제면에서 수해복구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민지원 활동에는 부대원 19명이 적극 동참했다. 부대원들은 중장비가 투입되기 힘든 지역에서 농수로 토사제거, 유실된 법면 등의 수해복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민 지원에 나선 이석영 중령은 "국민의 군대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피해받은 지역 주민의 일상이 하루아침에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수해 피해 복구에 동참해 주신 군부대 장병들께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수해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수해복구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

오늘의 뉴스 2023.07.21

무안군,“상반기지방세이월체납액 줄이기”평가 전남 1위 달성

- 3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올해 전남 1위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경상보조금) 4천만 원을 수상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전남 22개 시·군 그룹별 순위 평가 방식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넘어 전남 전체 순위에서도 1위를 달성하였다. “상반기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실적 평가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1월부터 6월까지의 이월체납액 징수율, 징수 규모, 전년 대비 징수율 증가 등 3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무안군은 “이월체납액 징수율” 항목에서 평가 기간 중 이월체납액 2,900백만원 대비 1,576백만 원을 징..

오늘의 뉴스 2023.07.20

무안군,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시행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8일 2023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시행했다.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된 교육의 주요 내용은 친절 응대, 안전, 심폐소생술 등이다.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문강사 초청 강의와 무안군 소방서 지원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등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도움이 될 교육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경청했다”며, “특히, 처음 배운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으로서 가장 유익한 강의였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우리 무안군을 찾은 전국(장애인)체전 참여선수 와 응원단이 편하게 경기를 잘 치르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기..

오늘의 뉴스 2023.07.20

무안군의회, 김영록 전남도지사 ‘광주 군공항 이전 발언’ 강력 규탄

전남도민과 무안군민에게 ‘광주 군공항 이전 발언’ 사죄 촉구 무안군의회와 무안군민들은 3월 28일 오후 2시 전남도청 앞에서 무안군의회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반대 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호성)는 최근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광주 군공항 이전’발언에 대해 강력 규탄하며 김 지사에 즉각적인 사죄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후 무안군의회 임동현 부의장과 함께 삭발식을 단행했다. 이날 이호성 위원장은 긴급 성명서를 통해“광주 전투비행장 이전과 관련하여 무안군민은 이미 명백한 반대의사를 표명하였음에도 10만 무안군민의 뜻을 저버린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발언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며 무안군민을 위한 강도 높은 투쟁을 예고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지난 27일 언론사와 인터뷰에서“광주 군 공항 이전 후보지로 무안군과 함평군..

오늘의 뉴스 2023.03.29

무안경찰,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 교통안전 캠폐인 실시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3월 27일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의 안전한 등교길을 위해 무안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Zore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 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이 참여하였고 어린이보호구역 무신호 횡단보도 ‘일시정지’의무를 부여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의 시행에 따라 운전자에게 개정 도로교통법(횡단보도 일시정지, 교차로 우회전시 일단멈춤 등) 관련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여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문구가 담긴 홍보물(연필,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방어보행 3원칙(보다서다걷다)이 습관화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개인형이동장치의 경우 사용 편리성과 근거리 이동성이 부각되면서 학생들의 이용자가 급증하여 특히, 13세미만 어린의 ..

오늘의 뉴스 2023.03.28

일로읍 이장협의회,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결사반대’

무안군 일로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준연)는 지난 21일 일로읍사무소에서 광주 군 공항 무안군 이전을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일로읍 이장협의회는 광주 군 공항 이전 반대의 목소리를 내며 “군 공항이 이전되면 전투기 소음에 시달리고 혹시나 모를 전쟁 때 첫 공격 표적이 될 것”이라며, “무안군민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고 결사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김준연 회장은 “일로읍 이장협의회는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군공항 이전에 결사반대”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무안군은 군민의 군공항 이전 결사 반대 의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읍·면 릴레이 결의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오늘의 뉴스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