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관내 금융기관 12곳과 간담회 실시
무안경찰서(서장 박삼현)에서는 5월 26일 농협은행 무안군지부, 광주은행 무안지점, 목포수협, 해제새마을금고, 무안새마을금고, 무안군산림조합, 무안농협, 몽탄농협, 삼향농협, 운남농협, 일로농협, 청계농협 등 금융기관 12곳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유형이‘계좌이체형에서 대면편취형’으로 변화되어 최일선에 있는 금융기관 종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무안경찰에서 자체적으로 제작·배포한 ‘보이스피싱 점검 체크리스트’를 적극 활용해 다액 현금인출 및 의심스러운 현금 인출자를 발견시 즉시 112신고를 해 줄 것과 금융기관 ATM기기 설치구역에 대해 적극적인 모니터링 및 순찰의 필요성을 공유하였다.
박삼현 무안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면 금융기관 ATM기기를 통해 해외로 송금되고 추후 범인을 검거하더라도 피해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금융기관 창구에서부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경찰과 금융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오늘의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옥수 무안군수 후보 “뇌물비리 구태와 낡은 행정, 투표로 심판해야” (0) | 2022.05.31 |
---|---|
최옥수 후보, “김산 후보 뇌물공모 정황 즉각 수사해야” (0) | 2022.05.27 |
최옥수 후보, 방송토론회서 ‘자질과 여유 빛났다’ (0) | 2022.05.25 |
초당대 전 총학생회장단 협의회, 최옥수 후보 지지선언 (0) | 2022.05.17 |
최옥수 무안군수 후보등록...본격 선거운동 돌입 (0) | 202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