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가족센터(센터장 오매자, 이하 '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정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무안군의 모든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꽃피는 행복의 콜센터로써 지역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다. 본 센터는 2009년 약 600여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지원센터로 첫 문을 열고 다문화가족의 관계증진 및 한국 사회 조기정착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왔으며 지난 2019년부터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9만 군민 가족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운영하면서 무안군 가족센터로 새롭게 통합 운영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학령기 자녀에 대한 부모·자녀관계 향상, 사회성 발달 및 미래설계 지원 등 자녀 40명에게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방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