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05명 선발...공공근로 70명, 지역방역 일자리 21명 등 코로나19 예방과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기여 무안군은 2일부터 올해 상반기 재정재원 일자리사업인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근로자 70명이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2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인원 수는 총 105명이다. 이번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은 공공기관 지원업무, 꽃길 가꾸기, 농공단지 환경정비 등 39개 사업에 투입됐다. 사업 시작에 앞서 군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참여자들을 선발했으며,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지난달 14일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4명과 지역방역 일자리 참여자 21명을 업무에 우선 투입했다. 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