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명예 먹칠, 김산 후보 사죄촉구” 당선 후 세금 낭비 제로, 청렴도 1등 무안군 만들 것 최옥수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후보가 지역언론의 “김산 후보 관급사업 뇌물공모 정황”보도와 관련, 수사기관의 즉각적인 수사와 김산 후보의 대군민 사죄를 촉구했다. 최옥수 후보는 27일 발표한 ‘무안군청 8억 수의계약과 거액의 뇌물수수 정황 보도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옥수 후보는 입장문에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무안군청은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관련 수의계약을 선거운동이 한창인 5월 23일 무안지역 농공단지의 한 입주업체와 8억3천700만원에 체결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무안군청 간부와 김산 후보 측근에 모두 8천만 원이 전달되었으며, 이 돈이 선거자금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