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난이 마을협동조합과 못난이 미술관의 상생 - 전라남도 우수사례로 평가 받아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달 28일 전라남도가 주최한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마을 만들기 문화·복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14년 시작한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군,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행복하고 활력 있는 농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남 22개 시군 343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도 서면 평가를 거쳐 선발된 17개 마을(마을 만들기 분야 15, 농촌 만들기 분야 2)이 행사에 최종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우비마을은 마을 자체적으로 못난이 파티, 음악회 등을 추진한 점, 행복 무안 수련마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