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드러지게 핀 백련의 향연에 모든 관광객 엄지 척! -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제25회 무안연꽃축제가 지난 24일 대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연꽃의 향기! 백련의 사랑’을 주제로 펼쳐진 제25회 무안연꽃축제는 회산백련지의 아름다운 연꽃과 다양한 연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련이 그 어느 해보다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축제에서 새롭게 시도한 연꽃 주제영상관, 미디어파사드쇼, EDM파티와 야간에 수련공원에서 펼쳐진 실경공연에서는 회산백련지 탄생배경과 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이 뮤지컬 형식으로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무안의 게르마늄 황토와 갯벌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활용한 ‘황토골 무안전국요리 경연대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