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출품작 외식업체와 연계한 음식관광화 -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연꽃축제 기간인 23일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주무대에서 ‘무안의 맛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14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 경연대회가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요리경연 결과 ▲대상은 이수미 씨(무안군 망운면)의 ‘낙지떡갈비찜’ ▲최우수상은 장명하 씨(전라북도 남원시)의 ‘무안 연근 함박스테이크&연잎 티라미수’ 임현진 씨(무안군 삼향읍)의 ‘무안을 담은 토마토 그라탕’이며, 우수상 2팀, 장려상 14팀 등 19팀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저마다의 개성으로 로컬푸드 메뉴 1종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 정현숙 회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참가자 19팀의 현장 라이브 요리경연, 관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