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투표 참여 호소...“무안의 희망 확인시켜 달라” 더불어민주당 최옥수 무안군수 후보는 31일 “오늘로 치열한 선거운동의 막을 내리고 유권자의 선택만을 남겨놓고 있다”며 “무안의 밝은 미래를 위해 6월 1일 한 분도 빠짐없이 꼭 투표해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옥수 후보는 제8회 동시지방선거 투표 참여 호소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위해 민주당의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낙연 전 총리, 서삼석 이원욱 정청래 국회의원이 무안을 직접 찾고, 이재명 전 대선후보는 영상으로 지지호소를 했던 이유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무안군에도 중요한 분수령”이라면서, “전남도청 이전 17년, 무안국제공항 개항 15년이 지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