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쉼터, 살수차, 무더위옹달샘 등 폭염대책시설 확대운영 실시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2개반(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9명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종합 상황관리에 들어갔다. 냉방기기가 구비된 실내 무더위쉼터 366개소와 야외 무더위쉼터 32개소를 운영하며, 야외 무더위쉼터 2개소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료로 시원한 생수를 배부하는 ‘무더위 옹달샘’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도심 열섬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 무안읍, 남악, 오룡 시가지 주요도로 20km 구간에 살수차를 운영하고 인공 냉각 구역을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과 터미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