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행사 없지만 예년과 다른 색다른 볼거리 가득 - 제26회 무안연꽃축제가 7월 20일 ‘내 인생의 화양연화, 다시 피어나다’를 주제로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 수해 피해자와 유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공연행사는 취소하고 농특산물 판매와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한다. 공연은 비록 축소되었으나 연꽃 개화시기에 맞춰 10만여 평 광활한 회산백련지는 만개한 연꽃과 80여 종의 수생식물과 66종의 세계 각국의 연이 전시되고 동물농장, 스마트팜의 수국 등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신만의 그늘을 만들어보는 그늘쉼터 만들기 체험, ▲무안백련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신비의 연꽃길 보트 탐사, ▲자원순환활동을 위한 제로웨이스트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