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 3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정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무안군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선희, 주은태)는 지난 10일 일손이 부족한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양파수확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에덴원생활관리사 등 봉사자 30여명은 농번기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왕산6리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해 0.4ha면적의 양파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군 사회복지협의회에서 행복한 농가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가와 봉사자들에게 새참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일손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봉사단체에서 열심히 양파 수확을 도와주셔서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선희 삼향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일손돕기에 동참해 주..

오늘의 뉴스 2021.06.13

무안군, 농민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큰 호응’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한 결과 5월 말까지 공공기관, 사회단체, 학생 등 600여명을 농가와 연결해 양파·마늘 수확을 지원했다. 또한 군청 공직자들은 5월 중순부터 자발적으로 영세농, 고령농가 등 일손이 취약한 농가에 방문해 양파·마늘 수확을 돕고 있으며, 김산 군수도 31일 무안읍 신학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공무원들과 함께 양파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들과 어려움을 함께함으로써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무더운 날..

오늘의 뉴스 2021.06.01

무안군,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무안군(군수 김산)이 코로나19와 농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인력난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군 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 40명은 올해 첫 농촌일손돕기로 해제면 유월리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해 0.7ha 면적의 양파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첫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일손이 가장 필요한 시기인 5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무안군에 근무하는 전 공직자들이 독거노인, 장애농가, 영세농, 고령농가 등 일손이 취약한 농가를 중심으로 양파·마늘 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지역에 일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인력수급이 쉽지 않다”며“공직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현장에 나가..

오늘의 뉴스 202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