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강Ⅳ지구 선제적 물 공급 통해 영농 불편 해소 ‘총력’ - 가뭄대책비 6억 3500만원 투입해 양수장비 등 지원 김산 무안군수는 최근 가뭄 지역 양수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영농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유래없는 강우량 부족으로 인해 영농철 가뭄이 우려됨에 따라 군은 가뭄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각 읍면을 중심으로 가뭄지역에 양수시설을 먼저 설치해 물 공급을 한 뒤 사업비 지원을 요청하는 방식의 한발 빠른 행정을 펼쳐 가뭄 극복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었다. 가뭄 해소를 위한 조치로 사업비 6억 3500만원을 투입해 양수작업이 가능한 하천수를 찾아 양수시설을 갖추고 관정보수, 다단양수, 저수지 물채우기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