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8월 7(월)일부터 10(목)일까지 무안외국어체험센터에서 무안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Fun Fun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3~4학년은 ‘주토피아’를 5~6학년은 ‘해리포터’ 영화를 주제로 동물 소리 듣고 맞추기 게임, 숨겨놓은 동물 찾고 표현 익히기, 마법사 지팡이 꾸미기, 영화 속 마법의 물약 표현 읽히고 만들기, 퀴디치 팝콘 요리 수업 등 다양한 활동과 표현을 익히고 말하는 활동으로 전개된다.
캠프에 참가한 오룡초 김한결 학생은 “영어로 듣고 말해야 한다는 생각에 두렵기도 했는데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다”라며 “내일은 또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선치 교육장은 “영화라는 익숙한 장르를 이용한 영어 공부법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외국인이나 영어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회화 능력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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