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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면 새마을협의회 전봉식 회장, 백미 30포 후원

한국공보뉴스전남무안본부장 2022. 8. 30. 13:57

 

- 추석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 -

 

무안군 운남면(면장 김나연)은 지난 29일 운남면 새마을협의회 전봉식 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6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봉식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모금,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으며 면 소재지 주변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봉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나연 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럽게 농사지은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기탁해주신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미 30포는 이번 추석 이전에 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희귀질환자,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