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개인형이동장치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 관내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곳을 위주로 홍보 플래카드(26개소) 및 전단지(2,000매)를 자체 제작하여 게첩·배포하였다.
이번에 자체 제작한 홍보 플래카드 및 전단지는 학생들의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에 있어 간단명료하게 교통법규 준수사항과 범칙금을 넣어 경각심을 높였으며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장소(승달문화예술회관 등 12개소)와 목포대, 초당대, 중·고등학교에 플래카드를 게첩하였고, 또한 목포대와 협업 학생들 통행이 많은 등교시간에 캠페인을 개최(10.5 ∼ 10.8)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경찰서장(총경 윤후의)은“향후 학생들이 전동킥보드(개인형이동장치) 이용시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홍보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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